쉐아르의 영적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제 블로그를 바꾸고 저의 신앙적인 혹은 영적인 고민에 대한 글만 올려놓기로 한 것은 저와의 약속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신앙에 대해, 삶의 목적에 대해, 인간의 근원에 대해 궁금하고 의문이 있음에도... 먹고 살기에 지치다보면 타협하고, 저의 고민을 묻어버리는 저를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저의 고민을 다른 분들과 나누기 위함이였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오랜 비행을 합니다. 그동안 고민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글로 정리하지 못했던 저의 생각들을 하늘위에 떠있는 동안, 저만의 공간에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혹시나 저의 생각에 같은 혹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서로 신앙에 대해, 삶의 목적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종교논쟁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소모적이 아닌 건설적인 논쟁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트랙백을 모아놓는 따른 블로그를 만들면 어떨까. 그래서 종교에 관한 글을 트랙백을 걸어서 거기에 가면 관련된 글들을 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어떨까요?

Posted by 쉐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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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년간 간직하고 있던 신념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며... by 쉐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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